
역삼동 연쇄 방화·인천 흉기 난동 잇따라
게시2026년 11월 1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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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명빌딩과 한양빌딩 특허법인 사무실에 잇따라 불이 나 19명이 다쳤다. 피의자 70대 이모씨는 특허법인이 허위 특허등록증을 발급해 자신을 속였다는 원한을 범행 동기로 진술했다. 수서경찰서는 9월 29일 그를 현존건조물방화치상 및 살인미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
앞서 9월 13일 인천 남동구 대형 상업시설에서 최충락(59)이 흉기를 휘둘러 시민 10명 중 8명을 다치게 했다. 최씨는 사회적으로 불만을 알리고 뉴스거리를 만들려는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6년 1~9월 전국 방화 사건은 699건,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 위반 사건은 2025년 4~12월 626건과 2026년 1~8월 567건이 발생했다.
범죄심리학계는 이를 콜하스 증후군 양상으로 분석하며 유사·모방범죄 가능성을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처벌 강화와 함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치료감호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불 지르고도 “난 정의롭다” 당당…잇단 흉악범죄 뒤 끔찍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