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베이시, 12세 미만 자녀 돌봄을 위한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실시
게시2026년 2월 26일 12: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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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가 다음 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12세 미만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돌봄을 위한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참여 기업의 부모 직원은 자녀 등·하원 등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일일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할 수 있으며, 시 정부는 임금 삭감 없이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기업에 임금의 80%를 보전하는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체당 최대 10만 대만달러(456만원)를 지원하며 55개 사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은 한국과 함께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은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지속성 여부는 참여도와 중앙정부 예산 확보 여부에 달려 있으며, 시 노동국은 6월 이후에도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타이베이, 12세 미만 자녀 둔 부모에게 일 근무시간 ‘1시간’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