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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묻지마 살인, CCTV·비상벨 없는 귀갓길서 여고생 피살

수정2026년 5월 7일 16:10

게시2026년 5월 6일 19:03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7일 광주 광산구 신가동 장례식장에서 여고생 A양(17)의 발인식이 유족들의 눈물 속에 치러졌다. 발인이 시작되자 곳곳에서 흐느낌이 터졌고, 어머니는 관을 부둥켜안은 채 오열했다.

같은 날 오후 일면식 없는 장모(24)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답했고, "여학생인 줄 몰랐다"며 계획범죄를 부인했다. 법원은 도주 우려를 이유로 <strong>구속영장을 발부</strong>했다.

6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대학교 주변 도로를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 전날 이 일대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남성에게 여고생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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