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고등학생 무차별 흉기 살상 사건, 계획 범행 정황 드러나
게시2026년 5월 6일 19: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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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귀갓길 고등학교 2학년 A양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의 흉기에 숨졌다. 피의자 장모(24)씨는 현장 일대를 서행한 뒤 다시 돌아와 범행을 저질렀으며, 택시로 도주하고 무인세탁소에서 혈흔을 세탁하는 등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장씨가 자살 충동에서 비롯된 충동범이라는 진술과 달리 계획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장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전과나 정신과 치료 이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7일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다.
사건 현장은 학교 밀집 지역이지만 CCTV가 200m 떨어져 있었고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되지 않아 심야 순찰이 정기적이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구간을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해 6월 정비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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