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병오년 새해둥이, 강남차병원서 동시 탄생
게시2026년 1월 1일 01: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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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 1월 1일 0시 0분, 서울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여아 2명이 동시에 태어나 새해 첫 아기가 됐다. 쨈이(2.88kg)는 제왕절개로, 도리(3.42kg)는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쨈이는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얻은 딸이고, 도리는 둘째 딸이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같은 시각 태어난 두 새해둥이는 앞으로 평생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부모들은 두 아이가 친구이자 동반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해둥이' 쨈이와 도리…새해 첫 날 1일 0시 0분에 태어났다
새해 첫날을 알린 힘찬 아기천사 울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