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루지 듀오 벤틀-아를트, 4연속 2관왕 도전 실패
게시2026년 2월 12일 06: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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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루지 국가대표 토비아스 벤틀과 토비아스 아를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2인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4회 연속 2관왕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두 선수는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서 남자 2인승과 팀 계주를 석권하며 각각 금메달 6개를 획득한 루지 최강 듀오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림픽 루지 사상 최초의 4회 연속 2관왕과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8개) 달성을 노렸으나, 1차 시기 5위, 2차 시기 2위로 합계 1분45초176을 기록해 금메달을 놓쳤다.
금메달은 이탈리아의 에마누엘 리에더-시몬 카인츠발드네르가 1분45초086으로 차지했다. 벤틀-아를트의 도전 실패로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 경신 가능성은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요한네스 클레보에게 넘어갔으며, 클레보는 현재 통산 7개의 금메달을 기록 중이다.

루지 벤틀-아를트, 4회 연속 2관왕·최다 금메달 도전 좌절… 2인승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