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RT,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한국인 실종자 수색 실패
게시2026년 9월 14일 19: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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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현장에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10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14일 귀국했다. 이규호 구호대장은 네팔 정부의 안전 제약으로 인해 한국인 연락두절자를 찾거나 구조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구호대는 네팔 군 당국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 활동할 수 있었으며, 산악 지형의 위험성으로 인해 가족들이 요청한 지역의 도보 수색이 불가능했다. 1.7km 도보 수색에 7시간이 소요되고 대원이 탈진하는 등 현장 상황이 극히 어려웠다.
한국 정부의 끈질긴 요청으로 제한적 도보 수색이 허용됐으나, 지형 문제로 드론 수색에 그쳤다. 현재 8명 규모의 긴급구호대 2진이 의료 중심의 구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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