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학 교수, 시험지 숨은 지시문으로 AI 부정행위 적발
게시2026년 7월 27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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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주 알콘주립대학교 제이슨 깁슨 교수는 중간고사 시험지에 흰색 글씨로 숨은 지시문을 삽입해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확인했다. 35명 중 32명의 답안에서 산업혁명과 무관한 '마다가스카르'라는 단어가 나타나 대다수 학생이 AI를 검토 없이 그대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깁슨 교수는 이번 실험이 학생 처벌이 아닌 AI 시대 교육 현장의 현실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학생은 다크모드 사용으로 지시문을 볼 수 없었다는 입증으로 감점을 취소받았으며, 교사들이 학문적 정직성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AI 사용 학생들의 검토 부족을 지적하는 반응과 함께 대면 필기시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딱 걸렸어"…美대학, 'AI 함정'에 35명 중 32명이 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