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3337일 만에 홈 포항전 승리
게시2026년 10월 10일 00: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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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완파하며 홈에서 9년 1개월 19일 만에 포항전 승리를 거뒀다. 전반에만 이민혁, 이청용, 스테판 무고사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017년 8월 이후 이어진 홈 포항전 부진을 이번 완승으로 끊어냈다. 빌드업 개선과 측면 공략, 적극적인 수비 압박이 맞물리며 준비한 전술이 그대로 적중했다는 평가다.
윤정환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과 팀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남은 두 경기 준비를 다짐했다. 여름 임대 후 첫 골을 넣은 이민혁의 성장과 이청용 등 베테랑의 안정감이 시즌 막판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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