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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20년간 방어 양식장 운영으로 연매출 30억 달성

수정2025년 9월 1일 13:13

게시2025년 8월 31일 18:45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전 프로야구 국가대표 양준혁(55)이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3000평 규모의 방어 양식장을 20년째 운영하며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 2025년 8월 31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그는 자신을 '방어의 신', '방신'이라 소개했다.

양준혁은 매일 새벽 2시 30분 경매장에 나가며 하루 먹이만 1톤, 월 사료비 6000만원을 투자하고 있다. 현재 방어 한 마리를 7~8만원에 판매 중이며, 2023년에는 롯데마트와 30톤 물량 공급 계약을 체결해 겨울철 대방어회를 단독 판매했다.

그는 과거 줄돔, 우럭, 전복 양식 실패로 5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었으나 방어 양식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경북도는 양준혁을 '2025 해양수산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그는 앞으로 100억원을 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은퇴 뒤 경북 포항 구룡포에 자리잡고 20년째 방어 양식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 30억원을 올리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사진 ㅣ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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