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국영 복권사, 수천 명에 거액 당첨금 오류 통보
게시2026년 4월 20일 05: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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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영 복권업체 노르스크 티핑이 27일 유로잭팟 추첨에서 계산 착오로 수천 명의 고객에게 부풀려진 당첨금을 잘못 통보했다. 회사는 상금을 100으로 나누어야 했으나 실수로 100을 곱해 통보했으며, 잘못된 금액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게시됐다가 삭제됐다.
당첨 통지를 받은 고객들은 집 수리, 차량 구입, 여행 계획 등을 세웠으나 착오 사실이 전해지자 깊은 좌절감을 드러냈다. 한 부부는 120만 크로네(약 1억 6200만 원)에 당첨됐다는 소식에 기뻐했으나 "행복한 1분이었다"며 허탈함을 표현했다.
이번 실수는 독일로부터 받은 유로화를 노르웨이 크로네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담당 직원의 실수로 발생했다. 토녜 사그스튼 CEO는 규제 당국과 문화부 장관의 비판을 받으며 직책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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