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예산처 국감장서 '쌈짓돈' 표현 놓고 여야 공방
게시2026년 10월 8일 14: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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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기획예산처 국정감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예산처 실무자가 언론사에 '쌈짓돈' 표현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제보를 제기하며 표현의 자유 억압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청와대가 쌈짓돈 표현에 경기를 일으킨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박홍근 기획처 장관은 이를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즉각 반발했다. 야당은 미래대응기금을 대통령의 쌈짓돈으로 비판해왔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미래대응기금 활용을 검토하겠다는 언급을 해 논란이 커졌다.
국감장에서는 미래대응기금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피켓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이 회의장을 퇴장했다가 약 20분 후 복귀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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