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크레타섬 해변, 오버투어리즘으로 훼손...예약제 도입 추진
게시2026년 9월 2일 18: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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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크레타섬의 발로스 해변이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있다. 최근 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선착장과 석호 주변에 관광객들이 빼곡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여름철 성수기에 배를 타고 들어오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키사모스 당국은 발로스, 엘라포니시, 팔라사르나 등 크레타섬 서부 주요 해변의 하루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방문객이 온라인으로 날짜와 시간대를 사전 예약하도록 하고, 관광지별로 최대 방문객 수를 설정할 계획이다.
이 대책은 그리스 환경부와 크레타주, 키사모스시의 협의가 필요해 아직 시행되지 않았으나, 2027년 여름 성수기 전까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는 감당 못해"…그리스, 결국 관광객 수 제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