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종목 ETP 개인 손실 6조3130억원 돌파
게시2026년 10월 21일 13: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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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P 투자 개인 손실이 2026년 5월 27일 출시 후 두 달 반 만에 6조3130억원을 넘어섰다. 실현손실과 평가손실을 합친 규모다. 금감원 노조는 금융위원회에 종속된 감독체계가 사태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2026년 10월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의원실이 금감원 제출 자료를 공개했다. 실현손실은 2조3242억원, 평가손실은 3조9888억원으로 평가손실이 전체의 63.2%를 차지했다. 40대 손실이 2조530억원으로 가장 컸고, 70대 이상 계좌당 평균 손실은 2994만원으로 전체 평균의 2.6배에 달했다.
금감원 노조는 금융위의 감독 권한을 국회로 이관하고 금감원장 인사청문 절차를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집계가 2026년 8월 14일 기준이어서 최근 10월 증시 급락에 따른 손실은 반영되지 않아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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