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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태양절 참배 4년째 불참…포사격 경기로 군사 노선 강조

수정2026년 4월 16일 08:35

게시2026년 4월 16일 07:14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생일(태양절·4월 15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4년 연속 불참했다. 박태성 총리 등 당·정 간부들만 참배했고, 김 위원장은 꽃바구니만 보냈다.

2023년부터 불참이 이어지고 있다. 간부들이 김정은 얼굴 배지를 착용한 점과 맞물려 선대 우상화를 줄이고 자신의 독자 위상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대신 김 위원장은 서부지구 포병부대 포사격 경기를 참관하며 '새 국방발전 5개년 계획 내 포병무력 현대화 관철'을 강조했다. 태양절을 군사 중시 노선 과시 기회로 전환하는 행보가 뚜렷해졌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김정은 동지께서 4월 15일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직한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대련합부대 관하 포병구분대들 사이의 포사격경기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평양=노동신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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