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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김승기 전 감독 자격정지 2년 징계 유지

게시2026년 4월 30일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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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은 30일 선수 폭행으로 자격정지 2년 중징계를 받은 김승기 전 고양 소노 감독의 재심 결과 기존 제재를 변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 전 감독은 2024년 11월 경기 중 라커룸에서 A선수에게 젖은 수건을 휘둘러 폭행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자진사퇴했다. 약 1년 5개월 뒤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재심을 요청했으나 KBL은 새로운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자격정지 조치는 올해 11월 29일까지 계속되며, 김 전 감독은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현장 복귀설은 부인했다.

김승기 전 프로농구 고양 소노 감독이 30일 서울 강남구 한국농구연맹(KBL)에서 열린 제31기 제13차 재정위원회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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