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교회 주차장 추락사고, 급발진→페달 오조작 시인
수정2026년 11월 2일 18:34
게시2026년 11월 2일 17: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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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교회 주차장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담벼락을 들이받고 6m 아래로 추락해 부부 2명이 숨진 사고의 원인이 급발진이 아닌 페달 오조작으로 드러났다. A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EDR 분석에서 차량 이상이 확인되지 않자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다고 시인했다.
지난 6월 5일 교회 주차장에서 전면 주차를 시도하던 중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며 담벼락을 넘어 추락했다.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 중 70대 부부가 숨지고 A씨 등 3명은 경상을 입었으며, A씨는 사고 직후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찰은 국과수 분석과 A씨의 시인 진술을 토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적용해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고령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가 재확인되며 안전장치 도입 필요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급발진 주장 ‘주차장 추락 사고’…70대 운전자, 페달 오조작 시인
“급발진했다” 주장한 70대 목사…2명 숨진 교회주차장 사고 원인은 ‘페달 오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