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중심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컨소시엄 재편
게시2026년 1월 13일 17: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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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불참으로 표류하던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컨소시엄이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13일 대우건설이 입찰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한화 건설부문과 롯데건설의 참여가 확정됐고 HJ중공업 등의 참전도 유력한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5월 공사기간 연장 요청에 확답을 받지 못해 컨소시엄에서 빠졌고, 최근 포스코이앤씨도 사업에서 손을 뜨면서 대우건설의 위상이 높아졌다. 기존 18%였던 대우건설 지분율은 20~30% 사이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며, 한화 건설부문과 롯데건설은 각각 10% 내외의 지분을 가져갈 전망이다.
공사기간 106개월, 총 공사비 10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남긴 39%의 지분을 어느 건설사가 떠안을지가 관건이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16일까지 입찰 참가자격 사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윤곽… 대우·한화·롯데 뭉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