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국가들, 호르무즈 해협 우회 육상 물류망 급속 확대
게시2026년 5월 14일 09: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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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UAE, 오만 등 걸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우회 육상 물류망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마덴은 2주 만에 철도·트럭 운송망을 구축해 트럭을 600대에서 3500대로 늘렸으며, MSC·머스크 등 글로벌 해운사도 아라비아반도 육상 우회로를 활용하고 있다.
코르파칸 항의 일일 트럭 통행량이 100대에서 7000대로 급증했고, 주간 컨테이너 처리량도 2000개에서 5만개로 증가했다. 사우디는 홍해 연안 얀부 항구로의 송유관 의존도를 높였고, UAE는 푸자이라를 통한 원유 수송을 확대하고 있다.
육상 운송은 해상 운송보다 비싸지만 인산염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추가 비용을 상쇄하고 있다. 마덴은 홍해 수출망을 상시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중동 지역에서는 신규 철도 건설과 항만 인프라 확충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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