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냉골방 방치 모녀, 이웃 신고로 구조
수정2026년 3월 6일 00:07
게시2026년 3월 5일 1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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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서 난방이 끊긴 냉골방에 방치됐던 40대 여성과 9살 딸이 설 연휴 중 이웃의 신고로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 이종선(60) 예방지도계장 부부가 마을 주민의 제보를 받고 집을 찾아가 극심한 영양실조와 저체온 상태의 모녀를 발견했다.
집 안에는 음식과 난방 흔적이 전혀 없었으며, 모녀는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부는 즉시 모녀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사비로 치료비와 난방비를 지원했다.
관할 면사무소 연계로 모녀는 긴급 생계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지역사회 관심망이 핵심 역할을 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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