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 환자, 치매 발병률 2배 이상 높아
게시2026년 9월 19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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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5년 이상 앓은 환자의 70세 치매 발병률은 당뇨가 없는 사람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유럽 5개국 공동연구에서 당뇨 없는 인구의 치매 발병률은 1,000명당 8.9명이지만, 당뇨 10년 이상 환자는 18.3명으로 증가했다.
당뇨로 인한 고혈당은 혈관을 막아 뇌 혈류를 감소시키고, 저혈당은 뇌의 해마에 손상을 입혀 인지장애를 유발한다. 또한 고혈당과 비만이 유발하는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도 치매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인슐린이 뇌에서 아밀로이드반 생성과 타우 단백질 과인산화에 결정적 역할을 하면서 알츠하이머를 직접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50년 한국의 치매 발생률이 세계 5위가 될 전망인 만큼 당뇨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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