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다산젊은경제학자상 수상
게시2026년 10월 11일 18: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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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름을 딴 다산젊은경제학자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개별 가계의 삶과 선택을 통해 거시경제를 이해하려는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주택 관련 세제가 가계 부채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엄밀하게 분석했다.
주택은 한 가계 삶의 터전인 동시에 가장 큰 자산이며 부채와 소비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라고 강조했다. 주택 거래세 개편이 부동산 미스매치에 미치는 영향, 네거티브 기어링의 소득 재분배 효과 등이 주요 연구 과제였으며, 정책의 의도와 결과가 언제나 같지 않기에 이론과 데이터 간 차이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전세시장과 가계 부채, 노인 빈곤과 세대 간 격차 등 한국 사회의 구체적 문제와 연구를 긴밀히 연결하고 싶다고 했다. 이를 한국만의 특수성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국제 학계가 함께 논의할 연구 의제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세제·부동산 가격이 가계 부채·소비에 미치는 영향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