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슈아 레드먼, 12년 만에 콰르텟으로 내한공연
게시2026년 9월 15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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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폰 연주자 조슈아 레드먼이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폴 코니시, 베이시스트 필립 노리스, 드러머 나지르 이보가 함께하며 블루노트 앨범 '워즈 폴 쇼트' 수록곡을 중심으로 즉흥연주와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먼은 1991년 셀로니어스 멍크 국제 재즈 콩쿠르 우승으로 재즈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브래드 멜다우,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브라이언 블레이드 등과 활동하며 1990년대 현대 재즈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했다. 워너 재즈, 논서치를 거쳐 현재 블루노트에서 음반을 발표하며 30년 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현대 색소폰의 거장과 차세대 연주자들의 교감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니시는 2023년 허비 행콕 국제 재즈 콩쿠르 3위, 줄리아드 음악원 출신 노리스는 윈튼 마살리스와의 협연 경력을 갖고 있으며, 필라델피아 출신 이보는 정교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로 주목받고 있다.

색소폰 거장 조슈아 레드먼, 12년 만에 콰르텟 내한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