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 '가난 코스프레' 논란에 "신혼집 구할 수 없는 상황" 해명
수정2025년 9월 7일 13:52
게시2025년 9월 7일 09: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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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수 이민우가 '가난 코스프레' 논란에 대해 "당장 신혼집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금은 아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 예비신부 이아미와 6살 딸 미짱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공항까지 버스를 이용하는 등 검소한 생활을 보여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거지 코스프레'라는 비판을 제기했으나, 이민우는 "가난한 척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민우는 과거 26억 원대 사기 피해를 당한 후 차량을 모두 처분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 후에도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될 예정이며, 방송에서는 "(같이 지내면) 불편한 점이 있다"며 합가 생활에 대한 걱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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