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원, 유튜브 사망설 피해 호소
게시2025년 12월 18일 01:2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가수 김태원이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의 거짓 정보로 인한 피해를 언급했다.
김태원은 "유튜브에서 정기적으로 나를 다루는데 내가 죽었다더라"며 사망설 가짜 뉴스를 지적했다. 그는 "처음에는 넘어갔는데 가족, 친척이 놀라서 전화가 오니까 피곤하더라"고 밝혔으며, 사이버 수사대에 연락했으나 "못 잡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 가짜 뉴스가 본인뿐 아니라 가족까지 피해를 주는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의 허위 정보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태원, 사망설 가짜 뉴스에 분노…“사이버 수사대도 못 잡는다고” (‘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