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 본격화
게시2026년 3월 8일 13: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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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봉행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처음 열리는 추념식으로, 약 2만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훈 지사는 6일 준비상황 중간 보고회를 열고 기관·단체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추념식은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는 슬로건으로 청년과 어린이 합창단,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기념 전시, 청년 릴레이 버스킹 등 미래 세대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제주도는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를 추념 기간으로 운영하며 4월 2일 관덕정 일대에서 평화 대행진과 전야제를 개최한다. 생존 희생자와 고령 유족을 위한 의전 동선, 교통 및 주차 관리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제78주년 4·3추념식 한 달 앞으로… 유네스코 등재 이후 첫 추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