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일, '더 글로리' 성공 이후에도 택배 알바…생활고 고백
게시2025년 8월 23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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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이 2025년 8월 22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 이후에도 생활고로 쿠팡 택배 알바를 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대부도에서 민어를 먹으며 연기 인생을 회상한 정성일은 대학교 중퇴 후 상경해 대학로에서 연극만 했다고 밝혔다.
정성일은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긴 무명 시절 동안 운전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일을 했으며, 화제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 이후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세 사람의 대부도 먹트립 현장에서 곽튜브는 전현무가 영화평을 험하게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성일의 이러한 고백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진 배우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지 못하는 연예계 현실을 보여준다. 그의 솔직한 이야기는 화제작 출연 이후에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배우들의 어려운 상황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연기자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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