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10명 중 4명 '놀 시간 부족'...유엔협약 권리 보장 미흡
게시2026년 5월 3일 08: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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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이 실시한 '2025 아동권리 인식조사'에서 초등 4학년~고등 2학년 아동 1177명 중 40.1%가 놀 권리 보장의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놀 시간 부족'을 지적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에 명시된 놀 권리에 대한 인식 점수는 4점 만점에 3.69점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실제 체감도는 3.15점으로 평균 이하였다. 아동과 성인 모두 사교육 확대로 인한 시간 부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으며, 어른의 간섭(29.4%)과 인식 부족(13.9%)도 문제로 지목했다.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아동은 '놀 시간 제공'(38.3%)을, 성인은 '중요성 인식 개선'(32.5%)을 우선 과제로 제시해 세대 간 인식 차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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