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밸리 테크 엘리트들, 민간 운영 도시 건설 확산
게시2026년 8월 5일 18: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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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기술 엘리트들이 기존 국가 제도를 대체할 민간 운영 도시를 세계 곳곳에 건설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CTO 출신 발라지 스리니바산은 말레이시아에서 '네트워크 스쿨'을 운영 중이며, 온두라스의 '프로스페라', 캘리포니아의 '캘리포니아 포에버' 등 120곳의 영리 도시가 건설 중이다.
피터 틸, 샘 올트먼, 브라이언 암스트롱 등 실리콘밸리 거물들이 수억달러 규모의 벤처 자금을 투자하며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시대 이전에 세워진 국가 제도가 기술 혁신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해 민간 자본이 주민을 모아 자체 규칙을 설계하는 구조를 추진 중이다.
비판론자들은 이를 민주적 통제를 회피하고 기술 엘리트의 권위주의적 통치인 '테크노 파시즘'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막대한 부와 영향력을 가진 엘리트들이 세금과 규제를 억압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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