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리서치, 5만 석 대형 공연장 사업성 분석 보고서 발표
게시2026년 10월 3일 11: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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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리서치가 5만 석 공연장의 재무적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연간 36회 공연 모두 매진과 높은 부대수익이 필수 조건임을 밝혔다. 건축비 60% 공공 지원 시에도 내부수익률이 9.47%에 그쳐 10% 할인율에서는 순현재가치가 마이너스였다.
K팝 중심의 대형 공연 시장이 3년간 3배 성장했으나 국내에는 2만 석을 넘는 실내 공연장이 없는 상황이다. 5만 석 공연장 건축비는 약 6010억원이며 토지매입비까지 포함하면 약 1조9890억원에 달한다.
보고서는 공공과 민간의 역할 분담, 개장 전 공연 일정 확보, 명명권·F&B·MD 등 부대수익 다변화를 성공 조건으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몇 석'보다 공연 수요 확보와 지속적 운영 체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만 석 공연장, 매진돼도 안심 못한다…부대수익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