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업체 반도체 프로브카드 기술 유출 3명 기소
게시2026년 10월 14일 11: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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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브카드 업체 D사의 첨단 기술을 중국 E사 제품 개발에 활용한 전 직원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방공소청 중대범죄기소2부는 2026년 10월 8일 A씨를 구속기소하고 B씨와 C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2024년 4월부터 9월까지 E사의 자체 프로브카드 개발에 D사 설계도면 등 기술자료를 활용한 혐의를 받는다.
프로브카드는 HBM 등 첨단 반도체의 불량을 가려내는 핵심 부품이어서 기술 유출 피해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공소청은 중국 경쟁사의 생산이 앞당겨지면 피해 회사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中에 넘긴 '반도체 검사 핵심부품' 기술...전 직원 3명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