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경기 관람 허락한 교사 색출 논란, 학생 성명문으로 확산
게시2026년 6월 15일 21: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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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국 축구 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체코전 경기 중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경기 관람을 허락한 교사가 학교 교장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고등학교 교장은 월드컵 중계를 틀어준 교사를 색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학생회 부회장 A씨가 성명문을 발표해 교장의 강압적 행태를 비판하고 교사의 자율성 존중과 진정한 교육의 본질 회복을 요구했다.
학교 측은 중간고사 2주 전 수업 진도 문제로 실태 파악을 시도했다고 해명했으며, 해당 교사와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국가 행사인 월드컵 경기를 보는 것까지 색출하는 교육 현장의 경직된 분위기를 지적하며 학생의 용기 있는 행동을 지지하고 있다.

“수업 중 월드컵 관람 허락한 교사 색출하라” 교장 불호령에…반기 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