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통일부 장관 1년, 대북 정책 성과 미흡
게시2026년 6월 16일 04: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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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7월 취임한 지 1년 가까이 지났으나, 대북 유화책과 평화적 두 국가론이 한반도 평화에 실질적 진전을 만들지 못했다.
20여 년 전 통일부 장관 시절의 성공 문법을 현재에 적용하려던 안일함이 패착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한미 연합훈련 축소나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의 시급성도 확인되지 않았으며, 북·중·러 밀착으로 대북 중재 경로가 사실상 차단된 상황이다.
통일부는 실현 불가능한 거대 담론을 내려놓고 의료 협력, 문화 교류 등 작지만 실속 있는 교류를 촘촘히 늘려가며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실용주의적 정책 재설계가 필요하다.

정동영의 1년, 재설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