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3대 국가하천 유지 준설공사 착공
게시2026년 5월 7일 13: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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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7일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3대 국가하천의 8개 지구 12곳에서 유지 준설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약 6.7㎞ 구간에서 11만㎥ 규모의 퇴적토를 정비할 계획이며, 이는 최근 집중호우 증가로 하천의 통수 능력 확보가 중요해진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공사는 2024년 12월~2025년 6월 진행한 정비 준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후 법적 기준에 따른 유지관리 준설로 전환한 것이다. 시는 기존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단면 기준을 반영하고 유수 흐름에 방해하는 퇴적 구간에만 최소한의 준설을 시행하며,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의 적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준설을 통해 홍수 시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하천 기능을 유지하겠다고 했으나, 지역 환경단체는 퇴적물 제거가 오히려 수질을 악화시킨다며 반대하고 있다.

대전시, 집중 호우 대비 3대 하천 준설... 우기 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