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덕티드 램제트 기술로 항공우주 사업 리더십 강화
게시2026년 8월 20일 11: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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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덕티드 램제트·이중램제트 등 차세대 추진기술을 앞세워 항공우주 사업에서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1994년 액체 발사체 개발부터 2022년 누리호 첫 발사 성공까지 추진기관-시험설비-개발데이터로 이어지는 기술 축적을 통해 장거리 공대공유도탄 개발 준비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현대로템은 2000년대 램제트 엔진 개발을 시작한 뒤 이중램제트 엔진으로 기술을 확장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하이코어 프로젝트에 2018년부터 참여해 2024년 시험발사에서 마하 6·고도 23㎞를 달성했다. 국내 유일의 서산 액체로켓엔진 시험장에서 덕티드 램제트 성능을 검증하며 2034년까지 3000억원을 투입해 무주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의 추진기관 경쟁력은 KF-21용 장거리 공대공유도탄 체계개발 시제 경쟁에서 핵심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고속 상태에서 추력 안정성과 표적 회피 기동 대응이 필수인 공대공 유도탄 개발에서 기체와 엔진의 결합 설계 역량이 가장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로템, 덕티드·이중램제트로 항공우주 기술 리더십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