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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비, 집 안팎 위험요소 점검 필수

게시2026년 2월 28일 07:0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전국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7일 지붕을 불연성 소재로 교체하고, 창문은 이중창 또는 삼중창으로 설치하며, 집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을 정리할 것을 권장했다.

강원연구원이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방화 수림대 확보, 스프링클러 설치, 불연성 지붕 재료 사용, 산림과의 이격거리 확보, 주택 주변 가연물 청소 등 5가지를 지켜야 한다. 2023년 강릉 산불과 2019년 고성·속초 산불 당시 이러한 조건을 갖춘 주택들은 화마 속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했다.

전문가들은 산불 온도가 1100~1200도에 달하는 만큼 콘크리트 구조와 내화성 자재 사용이 기본이며, 사전 살수 조치와 주변 정비가 주택 화재를 막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3월 강원 강릉시 저동 일대가 화마에 휩싸여 대부분의 주택이 전소된 기운데 그을린 흔적조차 없이 깨끗한 집 한 채가 있다. 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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