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채 금리 급등, 한은 3조원 국고채 매입
게시2026년 3월 9일 17: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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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물가 상승 우려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연 3.42%까지 올라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리 상승폭은 2022년 10월 이후 가장 컸으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기관투자가의 국채 매도가 이어졌다.
한국은행은 10일 3년·5년·10년 만기 국고채 3조원어치를 단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한은의 국고채 단순 매입은 2022년 9월 이후 처음이며, AA-등급 회사채 금리도 연 4%대에 육박하면서 기업 자금조달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3월은 회사채 발행이 적은 시기여서 당장 기업들의 자금조달 어려움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금리 추이와 국제 정세 변화가 채권시장 안정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인플레 우려에 국채 금리 치솟아…기업 자금조달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