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회장, 보스턴 다이내믹스 추가 지분 인수 논란 재점화
게시2026년 7월 23일 05: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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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려는 계획이 공정거래법·상법 위반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가치를 최대 117조원으로 평가했으며, 정 회장의 지분율은 현재 22.6%에서 25%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경제개혁연대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정 회장이 그룹 회장이자 현대차·현대모비스 대표이사, 현대글로비스 최대주주인 입장에서 개인 명의로 지분을 인수하는 것이 사업기회 유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2020년 초기 인수 당시 2400억원, 추가 인수에 1200억원 규모의 사재가 투입될 예정이다.
법조계는 2022년 개정 상법이 적용될 경우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이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되면서 정 회장의 추가 인수가 새로운 법적 기준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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