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관장,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 기일 진행
게시2026년 6월 15일 07:1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 기일이 15일 오후 2시 서울고법에서 진행된다. 약 2년 만에 두 사람이 법정에서 대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조정에서는 재산분할의 규모·방법·기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핵심 쟁점은 ㈜SK 주식이 분할 대상으로 인정될지 여부다. 기준 시점에 따라 주가 산정이 달라지는데, 2024년 4월 기준 16만원에서 현재 59만3000원으로 약 3.7배 상승했다. 최 회장 측은 특유재산이므로 분할 대상이 아니라 주장하고, 노 관장 측은 공동재산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므로 참작할 수 없다며 사건을 환송했다. 이번 파기환송심의 판단에 따라 재산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주목된다.
최태원·노소영 2년 만에 법정 대면…오늘 재산분할 2차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