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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방천리 매립장 매립가스로 탄소배출권 21만9432t 확보

게시2026년 10월 5일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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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방천리 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통해 2023~2024년 감축 실적으로 탄소배출권 21만9432t을 추가 확보했다. 이는 자동차 약 9만10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며, 현재 시세로 약 66억원 규모다.

이 사업은 2006년부터 매립가스 포집 및 처리를 통해 악취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왔으며,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등록됐다. 정제한 매립가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에 공급되어 성서지역 난방에 활용되고 있다.

대구시는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매립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권 부족분 충당에 활용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재정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누적 탄소배출권 확보량은 총 335만2347t으로 집계됐다.

방천리 매립가스 자원화시설 전경.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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