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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으로 항공유류할증료 4.4배 인상, 제주도민 이동권 위협

게시2026년 4월 8일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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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4월 편도 7700원에서 3만4100원으로 4.4배 인상했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급등한 국제 유가가 반영된 결과로, 제주도민들은 월 왕복 항공료가 15만원대에서 20만원을 넘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리적 특성상 도민들이 병원 진료, 교육, 업무 등을 위해 항공기를 대중교통처럼 이용한다.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현행 법령과 조례에 근거가 없어 유류할증료 지원이 어렵다고 설명했으며, 저비용항공사들도 인상을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업계도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4인 가족 왕복 유류할증료만 27만원을 넘어 제주 여행을 고민하던 관광객들이 다른 지역으로 발길을 돌릴 수 있으며, 경유 가격 급등으로 이미 수익성이 악화된 전세버스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의 한 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이 8일 제주시 용담2동 제주국제공항에 내린 뒤 전세버스를 타러 가고 있다. 서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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