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표 경기와 체감 경기의 괴리, 소득 불평등 심화
게시2026년 9월 21일 18: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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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소득(GNI)은 증가했지만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분기 실질 GNI는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반면 실질 PGDI는 5.5% 증가에 그쳤으며, 근로소득은 실질 기준으로 2.1% 감소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실질 소득 감소와 자산 불평등 확대가 체감 경기를 악화시키고 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5% 증가했으나 물가를 감안한 실질 증가율은 1.5%에 불과했고, 가계 순자산 지니계수는 2017년 0.584에서 2025년 0.625로 상승했다.
반도체 중심의 IT 업종 호황으로 소득과 자산 불평등이 더욱 심화될 우려가 크다. 상용근로자 임금 인상분의 32%가 반도체 성과급의 영향이며, 반도체 등 전자·통신업을 제외한 다른 업종의 임금 인상률은 2.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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