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금리 장기화, 구조적 변화의 산물
게시2026년 10월 23일 00: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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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6년 10월 22일 고금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지난 40여 년간 금리를 끌어내렸던 세계화, 작은 정부, 기업의 자본 사용 방식이 모두 반대 방향으로 돌아섰다고 진단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981년 9월 15.8%를 고점으로 2020년 8월 0.5%까지 떨어졌다. 세계화 후퇴와 재정적자 확대, 오라클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설비투자가 금리를 밀어 올리는 새로운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계는 무리한 차입을 줄이고 금리 상승 시에도 원리금을 감당할 수 있는지 따져야 한다. 투자자 역시 금리 하락에 베팅하기보다 만기 구조와 현금흐름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학균의 이코노믹스] 40년 저금리 시대의 종언, 금리 대폭 하락 기대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