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유·무인전력모함 확보 추진
게시2026년 10월 20일 11: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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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무인전투기와 자폭드론 등을 탑재하는 3만t급 이상의 유·무인전력모함 확보를 추진한다고 2026년 10월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밝혔다. 기존 경항공모함 사업을 무인전력 중심의 모함 사업으로 전환하고 2040년대 초 전력화를 목표로 한다. 핵추진잠수함 건조 준비와 해양 기반 한국형 3축체계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모함의 길이와 폭은 기존 약 250m, 40m에서 270m, 70m로 확대되며 비행갑판에는 경사형 갑판이 적용된다. 탑재 전력은 해상무인전투기와 감시정찰·자폭용 무인항공기, 무인수상정 등으로 바뀐다. 해군은 2026년 5월 1일 핵추진잠수함 추진단을 창설해 사업 준비에 나섰다.
해군은 무인전력을 활용한 새로운 해상작전 개념을 발전시킬 방침이지만, 합동참모본부의 소요 검토 결과에 따라 사업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민간 조선소와의 함정 정비 협력 확대와 승조원 근무환경 개선도 병행될 전망이다.

해군, 3만t급 이상 유·무인전력모함 추진…2040년대 초 전력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