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사 범허스님, 생전 뜻에 따라 장기 기증 후 입적
게시2026년 7월 27일 20: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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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성주사의 범허스님(67)이 뇌출혈로 쓰러진 뒤 생전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하고 24일 입적했다.
범허스님은 지난 12일 곡성군 태안사 원각선원에서 하안거 중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가 입적했다. 심장과 간, 폐, 피부는 중증환자 4명과 화상 아동 환자에게 이식된 것으로 알려졌다.
1959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난 범허스님은 범어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2003년 통도사에서 구족계를 받은 정식 승려였다.

하안거 중 뇌출혈로 쓰러진 범허스님, 4명에 장기 기증 후 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