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사이 '현백코어' 유행, 현대백화점 브랜드 이미지 강화
게시2026년 10월 9일 18: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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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을 뜻하는 '현백'과 편안한 옷차림의 '놈코어'를 합친 '현백코어'가 MZ세대 사이에서 신조어로 퍼지고 있다. 무심한 듯한 옷차림으로 경제적 여유를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며 SNS에서 해시태그 게시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20·30대 방문객 비중은 2020년 37%에서 올해 1~9월 46.7%로 높아졌으며, 같은 기간 20대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더현대서울의 1만1240㎡ 규모 실내 조경 공간과 팝업 스토어, 전시 등 문화 공간이 젊은 층 유입을 견인했다.
백화점 경쟁의 무게 중심이 명품 브랜드 수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 차별화로 옮겨가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영리치' 이미지, 신세계백화점의 '정통 럭셔리', 롯데백화점의 '국민 백화점' 등 각 백화점이 특정 고객층과 취향을 상징하는 캐릭터 구축에 공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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