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이은택 애널리스트, 금리 상승 투자 전략 제시
게시2026년 6월 14일 1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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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전략팀장 이은택은 금리 상승이 무조건적인 매도 신호가 아니며, 인플레이션 가역성과 역사적 금리 수준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 프리미엄9 투자스쿨 강연에서 그는 스티키 CPI 3% 초과 여부와 10년물 국채 금리 5%대 중반 돌파 여부를 구체적 확인 지표로 제시했다.
금리 인상 시점 예측 투매는 의미가 제한적이며, Fed의 기준금리뿐 아니라 시장 심리가 반영된 10년물 국채 금리를 함께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29년, 1966년, 2008년 버블 붕괴 사례에서 금리 상승이 공통 배경이었으나, 모든 금리 상승이 주가 조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유가 상승 등 일시적 요인의 금리 상승은 정책 변화로 되돌릴 수 있는 매수 기회이지만, 인플레이션과 겹친 금리 인상은 되돌릴 수 없는 위험 신호로 평가된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5.3% 수준에 도달하면 지난 20년 이상 경험하지 못한 신고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버블붕괴인가, 단기조정인가…두 가지 지표만 확인하면 알 수 있어" [프리미엄9 투자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