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 대응
게시2026년 3월 16일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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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제주도가 유류가격 안정화와 농가·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조천농협 주유소를 방문해 유류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정부의 석유가격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휘발유·경유·등유 가격이 각각 리터당 38원·68원·132원 하락했음을 확인했다.
제주도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사례를 바탕으로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면세유 가격 상승분 차액을 예비비로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농협중앙회도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농업용 면세유 할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 16일부터는 농협카드 결제 시 리터당 200원의 캐시백 할인을 제공한다.
제주도는 19일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 총 255억원 규모의 '중동정세 변화 대응 소상공인 위기극복 특별보증' 사업을 시행해 약 75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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