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에페, 국산 GLP-1 비만약 첫 처방
게시2026년 10월 22일 22: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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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에페'(에페글레나타이드)가 오는 29일부터 일부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시작한다.
첫 국산 GLP-1 계열 비만 신약으로, 첫 달 투약분 공급가는 약 13만원이다. 에페는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식욕 억제와 포만감 지속 효과로 체중 관리를 돕는다. 임상 3상에서 주 1회 투여 40주 뒤 평균 약 10%의 체중 감소가 확인됐으며, 용량은 2mg부터 10mg까지 다양하게 허가됐다. 가격 면에서는 마운자로(약 27만원), 위고비(20만원대) 대비 우위를 보인다.
다만 임상 설계 차이로 단순 비교는 어려운 만큼, 가격과 효과를 고려한 비만치료 옵션 다변화가 기대된다.

첫 국산 GLP-1 비만약 ‘에페’, 29일부터 처방…첫달 공급가 13만원
한국판 위고비…첫 국산 비만약 ‘에페’ 29일께 처방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