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조리원 가격 급등, 강남 특실 1732만원까지 상승
게시2026년 4월 10일 19: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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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전국 산후조리원 특실 평균 이용료는 543만원으로 상반기보다 10만원 올랐으며, 최고가는 5040만원에 달했다. 서울 강남 지역 특실 평균 이용료는 1732만원으로 상반기 1600만원 대비 132만원 상승했으며, 등급 간 가격 격차는 최대 1810만원에 이르렀다.
산후조리원은 신생아 돌봄과 산모 회복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시설로, 한국 특유의 산후 관리 문화가 현대화된 형태다. 보건복지부 2024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는 자가 조리 산모 대비 산후 회복 지수가 평균 12.4점 높게 측정됐으며, 최근 싱가포르 진출 등 해외 확산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곽튜브의 아내가 공무원 신분으로 객실 업그레이드를 받은 논란으로 산후조리원의 '계급화'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산후조리원이 단순 회복 시설을 넘어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다고 지적했으며,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둘러싼 논쟁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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