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15% 성과급 요구…사회적 연대 부재 비판
게시2026년 5월 7일 18: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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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가 연봉의 50%로 설정된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의 15% 지급을 요구하며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할 방침을 밝혔다.
노동 전문가들은 노조가 정규직 몫 확대에만 머물러 하청·비정규직 노동자와의 연대를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9.3%가 파업을 '무리한 요구'라고 평가했으며, 현대차노조 등 다른 기업 노조들은 이미 하청노동자 문제를 함께 요구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지원과 세제 감면 등 공적 혜택을 받아온 만큼 초과이윤 배분을 기업 내부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협력업체·공급망 노동자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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